- 매체명 :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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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6년 제1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를 열고, 도내 14개 시·군 일자리 담당 공무원과 일자리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했다.
지역 산업과 인구 구조, 고용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재정정보원이 국고보조금 집행 절차와 e나라도움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며, 사업비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사업 담당자들의 재정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부에서는 전북대학교 채준호 교수가 지역 일자리 정책 방향과 전북도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부 정책 기조와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전북형 일자리 전략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이어갔다.
강미순 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고용아카데미는 전북형 일자리 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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