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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반_160115]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5년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관리자 | 2016-01-17 14:10:28 | 1217


[보도자료]2016-1-15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5년 최우수 기관 선정.hwp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5년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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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가 전국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4일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16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 및 사업계획심사에서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성과를 최고치로 이끌어 낸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으며, 훈련실적 110%의 초과 달성과 위원회 운영, 정기상시수요조사 실시 및 분석, 지역 내 직업훈련 사업 연계노력 등 8개 분야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심사위원회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정기수요조사 및 공급분석을 통해 지역 내 훈련수급을 조절하고 이에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취업 예정자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같이 쾌거를 이룩한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훈련에서 탈피하여 지역 산업계 수요 맞춤형 훈련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해왔다. 한편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고용환경 개선 및 인력양성 참여 제고, NCS일학습병행제 등 국정과제 확산에도 노력해 왔다.

 

특히 전라북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통하여 신규 채용 수요와 재직자 직무역량을 분석하고 이를 훈련과정에 반영해 전문기술인력을 육성했다. 또한 정규 훈련과정 외 기업의 수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수시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훈련채용했다. 이처럼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기업의 실수요를 기반으로 인력수급을 조절하는 도내 유일한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위원회로 선정된 만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