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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행사_160310] 전북지역 인력양성 Skill-up 간담회 개최
관리자 | 2016-03-12 14:21:39 | 997



[보도자료]2016-03-10 전북지역 인력양성 Skill-UP간담회 개최.hwp


 

지역·산업 맞춤식 훈련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전북지역 인력양성 Skill-up 간담회 개최






image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의 인력 수급을 총괄하는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북 지역 공동훈련센터 4개 기관과 지난 10() 14:00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제1Skill-up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지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이용호 지사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최 인 원장,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조석남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김주성 학장, ()캠틱종합기술원 양균의 원장 등 공동훈련센터 4개 기관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동훈련센터별 사업 계획과 훈련 목표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였고, 지역을 대표하는 훈련센터의 실질적인 역량강화(Skill-up)를 위해 훈련 지원기관(고용지청 및 공단지사)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사업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올 상반기 중 공동훈련센터(4) 전체를 순회하는 “Skill-up간담회를 개최하여 훈련 지원기관 및 훈련센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올해 4개 공동훈련센터와 10개 파트너훈련센터를 통하여 총 110개 과정 3,021명을 훈련할 예정이며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지청장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현 국정과제의 일환으로서 지난 해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만큼 지역과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들, 딸들이 웃을 수 있는 전라북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