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명 : 국제뉴스
- 링크주소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856
[보도자료]2016-03-25 2016년 1차 본회의 개최.hwp
|
□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전북지역의 인력 양성, 수급을 총괄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가 지난 24일(목) 2016년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청장,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이용호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지사장,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전라북도 산업계, 지자체, 정부기관, 노동계, 학계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북지역의 훈련 수요・공급 현황을 논의하고,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1,0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하여 지역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였고, 올해는 4개의 공동훈련센터와 10개 파트너훈련센터를 통하여 총 110개 과정에 3,021명의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채용예정자 및 재직자훈련의 109% 훈련 목표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취업률 70%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인자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이날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훈련지원기관으로서 도내 훈련기관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북지역의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대하게 공헌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이용호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인자위에서 운영하는 전략산업별 분과위원회 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략산업별(자동차/부품산업, 농식품‧생명산업, 미래산업, 정보통신‧ICT산업)로 업계 인력 및 훈련수요를 파악하여 신규 훈련과정 개설 및 훈련생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김웅일 자동차부품산업 분과위원장은 “작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한 만큼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의 결과가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로 가시화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 한편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라북도 내 일자리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운영기관인 전주상공회의소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도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다음글
-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