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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행사_160325]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본회의 개최
관리자 | 2016-03-25 14:34:03 | 996


[보도자료]2016-03-25 2016년 1차 본회의 개최.hwp


 

전북인자위, 2015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본회의 개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전북지역의 인력 양성, 수급을 총괄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가 지난 24() 2016년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청장,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이용호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지사장,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전라북도 산업계, 지자체, 정부기관, 노동계, 학계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북지역의 훈련 수요공급 현황을 논의하고,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1,0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하여 지역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였고, 올해는 4개의 공동훈련센터와 10개 파트너훈련센터를 통하여 총 110개 과정에 3,021명의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채용예정자 및 재직자훈련의 109% 훈련 목표를 초과달성하였으며, 취업률 70%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인자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훈련지원기관으로서 도내 훈련기관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북지역의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대하게 공헌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이용호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인자위에서 운영하는 전략산업별 분과위원회 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략산업별(자동차/부품산업, 농식품생명산업, 미래산업, 정보통신ICT산업)로 업계 인력 및 훈련수요를 파악하여 신규 훈련과정 개설 및 훈련생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김웅일 자동차부품산업 분과위원장은 작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한 만큼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의 결과가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로 가시화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선홍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라북도 내 일자리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겠다.”, 운영기관인 전주상공회의소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도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