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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행사_160422] 2016 전북지역 Together 인력양성 워크숍 개최
관리자 | 2016-04-22 14:44:00 | 983

[보도자료]2016-04-22 전북지역 Together인력양성 워크숍개최.hwp





 

전라북도 기업과 함께, HRD 확산 주력

2016 전북지역 Together 인력양성 워크숍 개최

 

전북 지역의 인력수급을 총괄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HRD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추진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2() 2016 전북지역 Together 인력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 이윤선 교수를 초청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중소기업 인사제도 개편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노동시장에서 NCS를 활용하면 채용 및 재직자 역량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인사와 관련한 기업지출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에서 실제 NCS적용 후 퇴사율을 줄이는데 기여한 사례도 언급했다.

한편, 스타노무법인 전북지사 이지웅 노무사를 초청해 2016년 노동법 개정과 관련하여 도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례중심의 특강을 통해 기업체 인사담당자의 현장 상황과 연계하여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현재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최근 2년간 취업예정자 988, 재직자 4,3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4개 공동훈련센터와 9개 파트너훈련센터를 통하여 총 110개 과정 3,021명의 인력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도내 작은 기업들은 인사시스템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앞으로 이러한 워크숍을 통해 기업 CEO HRD담당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좋은 인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지역의 인력 수급을 총괄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전라북도 소재 1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